범어사 중등법회는 금정산의 산세를 한눈에 볼수 있는 경치 좋고, 풍경 좋은 휴휴정사에서 능력과 수행을 두루 갖추신 지도법사스님을 모시고 현재 금정중학교에 재직하고 있는 지도 선생님, 찬불가를 지도하시는 고운 목소리의 여선생님, 전직 범어사 청년회 회장직을 맡고 있었던 선생님등 범어사의 우수한 선생님과 부산 시내 10여 개 중학교에서 자발적신심에 의해 모여 든 예쁘고 잘 생긴 60여명의 남,여 학생들이 모여서 법회를 보고 있습니다. 선,후배간의 끈끈한 정에 의해 졸업을 하고나서도 중학생회에 남고 싶어하는곳. 범어사 중학생회 랍니다.

그 밝음은 우리 미래의 등불이 되는 마름가짐으로 자라나려 합니다. 이곳 범어사 어린이 불교 학교에서는 금정산정기로 맑은 기운을 마시며 부처님의 바른 공덕으로 참 불교를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