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자입니다

인연따라 미륵암과 인연이 되었습니다,

주지스님은 큰절에 종무일로 바쁘시고 해서

주중에 한두번 오시거나 법회가 있는날에 오신

다고 들었습니다. 주지스님께서 부재중인 날에

는 녹음으로 사시예불을 올리고 있습니다. 가끔

매일 하는 녹음기를 사용할 줄을 몰라서 시간이 

지체가 되기도 합니다. 참 답답한 심정입니다.

향후 역세권이 형성되면 젊은 불자들도 찾아

오리라고 생각되는데 주지스님이 출타중일 

경우에는 부전스님이 예불을 집전토록 하여

불자들의 신심을 증장토록 하여야 할것으로

사려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