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에 귀의하옵고

천둥 번개를 울리며 쏟아지는 빗줄기를 보면서 많은 분들이 가슴을 졸였지요. 하지만 [자비의 일일찻집]행사를 더욱 빛나게 하기 위해 도량을 청정케 하신 부처님의 두호하심이었음을...^^ 저녁이 깊어갈수록 바람이 불고 추운 날씨였지만 밤하늘을 수놓는 아름다운 선율과 흥겨운 가락에 동참 하신 모든 분들이 한마음이 되어 어우러진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각각의 분야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해주신 <보현부> <봉사부> <다도회> 그리고 각 기수의 회장님, 총무님, 동문 여러 분 정말 고맙습니다. 또한 행사를 더욱 빛나게 볼거리를 마 련해 주신 <범어풍물단>과 <바라밀 무용단> 외 출연하신 모든 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협조에 힘입어 [자비의 일일찻집]행사를 원만히 마치게 된 공덕을 동참하신 모든 분들께 회향합니다.  모두 부처님 되십시요.      

나무마하반야바라밀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