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찰대본산 금정총림 범어사 > 참여마당 > 범어사, '선문화교육관' 기공식 봉행-현대불교

언론보도

언론보도

언론보도

메뉴보기

범어사, '선문화교육관' 기공식 봉행-현대불교

범어사 | 2017-01-25 | 조회수 : 3147

범어사, '선문화교육관' 기공식 봉행

2월 5일 오후 2시 범어사 사자암에서

하성미 기자  |  jayanti@hyunbul.com

  
 


선찰대본산 금정총림 범어사(주지 경선)의 '선(禪)문화교육관' 건립이 드디어 시작된다.

범어사는 2월 5일 오후 2시 범어사 상마마을에 위치한 사자암에서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문화교육관은 12년간 범어사에서 추진한 숙원 사업이다. 2005년 10만평 규모로 추진된 ‘선문화타운’이 환경훼손의 우려로 중단 된 이후 다시 첫 삽을 뜨게 된 것이여서 그 의미가 각별하다.

선문화교육관은 전통 기와 미를 조합한 한옥형 지붕으로 구성된 건물 2층이며 총 2동으로 구성된다. 건축면적은 900여평(2900㎡)이며 2018년 3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산 불교를 대표하는 범어사는 “'선(禪)문화교육관'을 통해 앞으로 숙박형 템플스테이, 명상체험, 사찰음식 등 다양한 불교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수백여명의 관광 방문객이 편히 수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현대불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첨부파일 | 첨부파일 없음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