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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금정불교대학 2018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 불교신문

범어사 | 2018-03-06 | 조회수 : 5781

범어사금정불교대학 2018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 유진상 부산울산지사장
  • 승인 2018.03.05 09:13



삼귀의를 부르고 있는 범어사금정불교대학 신입생들.


범어사금정불교대학이 새학기를 맞아 입학식을 갖고 힘차게 출발했다. 


금정총림 범어사 부설 범어사금정불교대학(학장 경선스님)은 지난 4일 범어사 보제루에서 ‘불기2562(2018)학년도 범어사금정불교대학 및 범어사금정불교대학상담대학 입학식’을 봉행했다. 입학식에는 주지 경선스님, 총무국장 보운스님, 포교국장 효산스님, 여예진 범어사금정불교대학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입학생과 동문 300여 명이 동참했다.


전문교육반 180명, 경전반 179명 등 총359명의 신입생이 입학한 범어사금정불교대학은 ‘바로 알고 바로 믿어 바로 행하자’는 학훈아래 1988년 개교해 1만여명의 동문을 배출한 조계종 신도전문교육기관이다.


범어사 주지이자 학장인 경선스님은 법문을 통해 “아름다운 옥도 다듬지 않으면 그릇을 만들 수 없듯이, 사람도 배우지 않으면 의를 알지 못한다”며 “1400년이 된 범어사 교육기관에서 청정한 마음, 정직한 마음가짐으로 문수의 지혜로 보살행을 실천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범어사금정불교대학은 월,화는 전문교육과정과 불교상담대학, 수,목은 경전과정 주야간으로 나누어 수업이 진행된다.


발원문을 낭독중인 신입생 박정순 불자.
법문을 하고 있는 범어사 주지 경선스님.
입학식 이후 대웅전 앞에서 단체사진.


유진상 부산울산지사장  
kbulgyo@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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