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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범어사소개 >> 주지스님 인사말


동산큰스님께서 오도를 이루셨던 범어사의 대숲은 사시사철 그 기백이 성성합니다.
숲은 오랜 세월을 지내며 나무의 수를 늘려가고, 그 시간만큼 서로 의지하며 부대끼는 사이에
더 단단한 뿌리와 성성한 기백을 품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총림이 갖는 의미도 저 푸른 대숲과 다르지 않습니다.
범어사는 1,300여년의 역사 동안 오롯이 금정산하를 지키며, 한국 불교의 종갓집으로서 불조의 혜명을 이어 왔습니다. 이는 사시사철 성성한 운수납자들의 선열과 승풍을 계승코자 했던
한결같은 사명감이 숲을 이루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범어사는 그간 동산 노사의 선사상을 계승하고 스님의 뜻을 선양하며
오늘날 금정총림의 승풍을 일신하였습니다.
소납 역시 동산 노사의 가르침을 외호하고 후대에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금정총림의 어른이신 방장 대종사의 뜻을 받들어 문중 화합을 가장 막중한 책무로
삼으려 합니다.

범어사는 과거 조계종의 정화운동에 앞장서며 정화종찰로서
오늘날의 청정승가를 구현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또 우리 민족과 불교가 아픔을
겪을 때마다 기꺼이 호법신장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총림으로서 종단의 발전을 위한 일에 동참하고 종지를 구현해 한국불교를 중흥시키는 일에 뜻을 모으겠습니다. 숲은 나무들의 화합체이자 무수한 생명의 안식처이기도 합니다.
금정산하가 봄으로 물들었습니다.
봄이 생명을 깨우는 제 몫을 해 내듯, 문중을 화합하고 불자들과 부산시민들에게
평온한 삼보의 예경처인 금정총림 범어사가 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할 것입니다.

성불하십시오,


 
 



부산광역시 금정구 범어사로 250 금정산 범어사 (청룡동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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