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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선(禪)과 사찰을 체험하는 공간, 문화콘텐츠로 자리잡을 것-국제신문
이름 범어사 작성일 2017-02-20 / 조회수 609


"선(禪)과 사찰을 체험하는 공간, 문화콘텐츠로 자리잡을 것"


선문화교육관 건립 속도내는 부산 범어사 주지 경선스님

  • 국제신문
  • 박정민 기자 link@kookje.co.kr
  •  |  입력 : 2017-02-17 19:14:33



- 20년동안 지지부진했던 사업
- 그린벨트 해제로 술술 풀려
- 사자암 앞 땅에 내년 12월 완공
- 템플스테이·명상·참선·다도 등
- 다양한 선 프로그램 진행 예정


부산 금정구 범어사가 30년 숙원사업인 '선문화교육관(조감도)' 건립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 불자와 대중이 참선을 통해 '해탈'과 '행복'에 도달하도록 돕는다는 선문화교육관의 청사진을 범어사 주지 경선 스님을 만나 들어봤다.

   
범어사 주지 경선 스님이 범어사의 숙원인 '선문화교육관' 설립의 뜻과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전민철 기자 jmc@kookje.co.kr


"선문화교육관 설립 사업이 시작된 건 벌써 20년 전입니다. 필요성이 제기된 건 30년은 족히 됐고요. 진행하다 어려움에 봉착해 중단하기를 반복했죠. 최근 부지의 그린벨트가 풀리고, 무허가 건물이 철거돼 건립에 속력을 내게 됐습니다."

선문화교육관은 선문화 체험공간을 조성해 범어사를 찾는 내·외국인에게 선 문화를 홍보하고 한국 전통사찰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건립된다. 본 사찰과 조금 거리가 떨어진 사자암 앞 부지 5244㎡에 연면적 2880㎡, 3개동 규모로 짓는다. 국·시·구비 42억 원과 범어사 자체 비용 28억 원 등 모두 70억 원이 들어가는 큰 사업이다. 지난 5일 착공식을 열었고, 내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범어사는 그동안 선 문화를 체험하고 싶어하는 불자와 대중의 요구를 충족시켜주지 못했다. 사찰 부지가 그린벨트에 묶여있어 불자와 대중을 수용할 새 건물을 짓지 못했기 때문이다. 현재 템플스테이를 하는 '휴휴정사'도 많아야 40~50명을 수용할 수 있다. 게다가 휴휴정사는 지효 스님이 주지로 있을 때 평생 수도원 목적으로 지은 공간으로, 선 수행 공간으로 써야 한다는 스님들의 염원이 있었다.

경선 스님은 "범어사는 선찰대본산이자 근래에는 종합 수행도량인 '총림'이 됐다. 선으로 중생을 교화해야 하는 임무가 있다. 중생이 마음자리를 잘 수련해 행복하게, 불교식으로 말하자면 해탈하도록 도와야 한다"며 "지난해에 크루즈선이 부산에 왔을 때 범어사에 하루 1만 명이 왔다. 관광객 절반을 차지할 만큼 중국인도 많이 찾는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관광객이 범어사에 와도 선 문화를 체험할 공간이 없었다"고 선문화교육관 건립 이유를 설명했다.

   
앞으로 선문화교육관에서는 숙박형 템플스테이, 명상과 참선, 사찰음식과 다도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좌선 할 수 있는 공간, 세미나 등을 하는 강의실도 만든다. 적게는 한두 명, 많게는 수백 명 등 대중이 원하는 방법대로 수행할 수 있다. 부산진구 양정동에 있는 '범어사 금정불교대학'도 선문화교육관으로 들어오고, 각 신행단체의 사무실도 집결할 예정이다.

경선 스님의 또 다른 바람은 선문화교육관 부지 근처에 범어사 성보박물관을 옮기는 것이다. 경선 스님은 초대 성보박물관장을 지냈고, 지난해 주지가 되고도 박물관장 직을 유지할 만큼 박물관에 애정이 크다. "성보박물관의 규모가 356㎡로 좁고, 수장고도 무척 좁아 유물을 보관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전 예정부지가 그린벨트라 허가가 쉽게 나지 않습니다. 예산 확보도 문제고요. 올해 안에 꼭 구체적인 진전을 보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범어사는 올해 선문화교육관 외에도 중요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절에서 공부하는 강원학인 스님들의 전용 화장실·샤워공간을 짓는다. 그동안 스님들이 일반인과 같은 화장실을 써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또 스님들의 공양공간과 방사로 쓸 231㎡ 규모의 '명학당'도 만든다.

최근 어려운 시국을 바라보는 경선 스님의 견해가 궁금했다. "대한민국 짧은 역사에 태평성대가 있었습니까. 위기를 기회로 생각하면 됩니다. 수행하는 사람으로서 나라를 위해 열심히 기도하고 축원하겠습니다."


박정민 기자 link@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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